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메온 2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불가리아 왕국]]의 마지막 [[차르]]이자 [[불가리아 공화국]]의 제48대 총리. 제대로 꼬인 [[불가리아/역사|불가리아의 현대사]]를 지나오며 특이한 이력을 많이 남긴 인물이기도 한데 세계 역사상 [[차르]] 칭호를 사용한 마지막 군주[* 공교롭게도 '''최초로 차르 칭호를 사용한 군주'''는 그와 이름이 같은 [[불가리아 제1제국]]의 [[시메온 1세]]다.]이자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참전국들의 국가원수 중 현재까지 살아 있는 유일한 인물[* 2차 대전 당시의 국가원수 중 시메온 2세 다음으로 가장 오래 살았던 인물은 루마니아의 [[미하이 1세]]로, 2017년에 사망했다.]이다. 세계 역사상 유일무이한, '''혁명으로 인해 퇴위한 군주가 공화제로 바뀐 조국의 정부수반이 된''' 케이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.[* 군주가 아닌 왕족이 공화정의 정부수반이 된 사례로 따지면 [[아프가니스탄 왕국]]의 왕자인 [[모하마드 다우드 칸]]과 [[라오스 왕국]]의 왕자 [[쑤파누웡]]이 1970년대에 왕정이 무너진 후에 공산당 1당 사회주의 공화제가 수립된 [[라오스]]와 공화국이 된 [[아프가니스탄]]의 초대 국가주석, 대통령이 된 사례가 있다. 다만 다우드 칸은 대통령이 된 지 5년 뒤인 1978년 군부의 쿠데타로 정권이 전복되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 세력들에 의해 피살, 암매장당하는 등 그 끝이 좋지 못했다. 쑤파누웡은 왕위 계승권자가 아닌 [[서자]]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사회주의 사상과 공화제를 받아들인 케이스다. 국가수반이나 정부수반급이 아닌 정치인으로 폭을 넓히면 [[오토 폰 합스부르크]]가 [[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]] 소속으로 [[유럽의회]] 의원을 지낸 사례가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